<사진제공 : 한국신지식인협회>

(사)한국신지식인협회(회장 김종백)는 지난 21일(목) 오전 경북 상주시 소재 내고향TV 사무실에서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 쌀 300㎏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쌀은 지난 2일 상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한마당' 행사에 후원으로 들어온 것이다.

김종백 회장은 "우리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신지식 공유를 통해 사회 곳곳에 어려운 이들을 돕는 협회로 발돋움 해 나갈 것이다"며 "현재 협회는 봉사동호회 창립과 다양한 정보공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구경북 신지식인협회 석종진 대표와 한상철, 우인오, 김천우 씨 등 신지식인협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한편 오는 7월4일 충북 음성에서 '제2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한마당'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전재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