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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국민면접관 기획 경선후보 간 내홍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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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1-07-02 21:22 조회1,1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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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국민면접관 기획 경선후보 간 내홍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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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대선 경선 관련해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1일 경선 후보로 이광재, 이낙연, 이재명, 정세균, 추미애 후보가 등록한 더불어민주당은 지도부에서 결정한 대선 후보 면접관에 대선경선기획단이 조국 흑서로 불리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저자인 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공동대표를 면접관으로 내정한 가운데 이낙연, 정세균 후보가 강하게 반발하면서 기획단은 면접관을 유인태 전 의원으로 교체하는 등 오는 4일 열릴 예정인 국민 면접관 과정이 대선 경선을 향하는 더불어민주당 여정에 초기부터 내홍과 반발을 겪게 됐다.

며칠전 초기 경선 일정을 정하는 순간부터 이재명계와 반 이재명계로 갈리는 듯한 감을 감출 수 없는 더불어민주당 내홍은 이날 국민 면접관 섭외서부터 표면적으로 그 갈림이 명확해 지기 시작했다.

이재명 후보는 김경률 섭외에 대해 상당히 괜찮은 아이템이라며 비판적 시각을 가진 국민의 눈으로 검증하는 게 당과 후보를 위해 좋을 것으로 발언했고, 이에대해 이낙연 후보 측에서는 이 지사는 (김경률 섭외에 대해) 국민의 시각이라고 여기고 계신 건가”“우리가 스스로 정체성을 포기하고 한국 정치를 병들게 한 차별화’ ‘청산론의 관성을 반복하는 것은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정세균 후보도 이날 페이스북에 뒤늦게 듣고 귀를 의심했다라며 “‘괜찮은 아이템이라니 이재명 후보님. 당의 정체성은 변질한 아이템으로 급조할 일이 아니다라고 비난했다.

이와같은 세 후보의 비판은 이재명 후보에 대한 견제와 확실한 친()조국 입장 표명의 강성 지지층 규합의 경선 승리를 위한 전략이라고 보는 시각이 있다.

한편 송영길 당 대표는 이와같은 움직임들에 대해 특별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

이번에 '국민면접 면접관' 섭외 기획은 애초에 섭외 대상인 김소연 뉴닉 대표도 일신 상 이유를 들어 사임하므로써 당 지도부가 경선 흥행 효과로 기획했던 구상은 초기부터 내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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