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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수 8만 명, 고용률 사상 첫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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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4-06-13 00:42 조회4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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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통계청에 따르면 5월 기준해 15~64세 고용률이 사상 최초로 70%를 기록하고, 15세 이상 고용률(63.5%)·경제활동참가율(65.4%) 또한 5월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취업자 수는 8만 명 증가했는데휴일일 석가탄신일이 포함되는 등 일시적 요인 등에 영향을 받아 전월대비 축소됐다.

청년층(1529) 취업자가 173000명 줄면서 감소 폭이 가장 컸고 60세 이상 취업자는 265000명 늘며 증가세를 이끌었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 취업자는 38000명 늘며 6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고, 도매 및 소매업(-73000), 건설업(-47000) 등에서는 줄었다.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8915000명으로 1년 전보다 8만 명 늘었다.

OECD 비교기준 15~64세 고용률은 70.0%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했고, 청년층 고용률은 46.9%0.7%p 하락했다.

실업률은 3.0%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했고, 청년층 실업률은 6.7%0.9%p 늘었으며, 취업자는 28915000명으로 8만 명 증가했다.

15~64세 고용률은 30대 등에서 상승했으며, 실업률은 모든 연령계층에서 올랐다.

취업자를 산업별로 보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숙박 및 음식점업, 운수 및 창고업 등에서 증가했으나, 도매 및 소매업,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 건설업 등에서 감소했다.

종사상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 75000, 임시근로자 249000명 각각 증가했으나, 일용근로자는 116000명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4000명 증가했으나,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114000, 무급가족종사자는 19000명 각각 감소했다.

실업자는 모든 연령계층에서 증가해 97000명 증가했고, 비경제활동인구는 연로 등에서 늘었으나, 육아, 재학·수강 등에서 줄어 12000명 감소했다.

15세 이상 인구 및 경제활동인구를 살펴보면 15세 이상 인구는 45543000명으로 164000명 증가했고, 경제활동인구는 29799000명으로 176000명 늘었으며, 경제활동참가율은 65.4%0.1%p 상승했다.

15세 이상 취업자는 28915000명으로 8만 명 증가했고, 고용률은 63.5%로 전년과 동일했으며, 15~64세 고용률은 70.0%0.1%p 상승했다.

연령계층별 취업자를 보면 60세 이상에서 265000, 30대에서 74000, 50대에서 27000명 각각 늘었으나, 20대에서 168000, 40대에서 114000명 각각 줄었고, 고용률은 30, 60세 이상 등에서 상승했다.

직업별로 보면 단순노무종사자, 전문가 및 관련종사자, 서비스종사자 등에서 증가했으나, 판매종사자, 기능원 및 관련기능종사자, 농림어업숙련종사자 등에서 감소했다.

취업시간대별로 보면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15066000명으로 9078000명 늘었으나,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1347만 명으로 8989000명 줄었고,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35.4시간으로 4.2시간 감소했다.

실업자는 884000명으로 97000명 증가했고, 실업률은 3.0%0.3%p 상승했다.

연령계층별로 보면 60세 이상, 20대 등 모든 연령계층에서 증가했고, 교육정도별로는 고졸에서 0.5%p, 중졸 이하에서 0.2%p, 대졸 이상에서 0.1%p 각각 상승했다.

과거 취업경험 유무별로 보면 취업 무경험 실업자는 44000명으로 2000명 감소했으나, 취업 유경험 실업자는 84만 명으로 99000명 증가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5744000명으로 12000명 감소했으며, 그중 연령계층별 쉬었음인구는 30, 40대 등에서 증가했으나 60세 이상에서는 감소했고, 구직단념자는 364000명으로 3만 명 증가했다.

전체 고용보조지표39.1%0.3%p 상승했으며, 청년층 고용보조지표316.5%로 전년과 동일했다.

기획재정부는 일평균 수출액이 이번 달에도 10%대 증가세를 이어가고, 카드승인액(53.4%), 해외여행객 입국자수 증감(5555000) 등 내수 지표들도 개선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고용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기재부는 다만, 건설업·도소매업 등 일부 업종에서 취업자수가 감소하는 등 고용 하방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만큼 업종별ㆍ계층별 고용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취약부문 맞춤형 일자리 지원 노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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