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CTV관제센터, 5인조 금은방 털이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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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15-01-22 05:27 조회1,955회 댓글0건본문
11일 새벽발생 시간대별 용의자 확인...1시간여만에 사건 해결
대전 CCTV통합관제센터가 또 한 번 존재감을 확인시켜줬다. 11일 대전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8분께 대전 동구 삼성동 금은방에 5인조 절도범이 들어와 귀금속을 털어 달아났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시 사건장소 주변에 설치된 방범용 폐회로(CC)TV의 발생시간대별 녹화 영상자료를 검색, 용의자들을 확인했다. 이어 대전지역 폐회로(CC)TV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특히 인근지역에 대해서는 그물망식 투망감시를 진행했다.
사건발생 1시간 반만인 4시 40분께 사건장소로부터 약 3㎞ 떨어진 대덕구 중리동의 한 공원에서 용의자로 보이는 5명이 앉아 있는 것이 폐회로(CC)TV에 포착됐다.
경찰은 신속히 관할지구대 중리 순찰차와 인근 순찰 중이던 동부서 형사기동대 차량, 대덕서 대화, 송촌, 오정 순찰차를 동시 출동시켜 현장에서 용의자 A(18)군 등 10대 후반 4명을 검거하고, 달아난 1명을 쫓고 있다. 현장에서 피해품 60점(3000만원 상당)도 회수했다.
대전 CCTV통합관제센터가 또 한 번 존재감을 확인시켜줬다. 11일 대전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8분께 대전 동구 삼성동 금은방에 5인조 절도범이 들어와 귀금속을 털어 달아났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시 사건장소 주변에 설치된 방범용 폐회로(CC)TV의 발생시간대별 녹화 영상자료를 검색, 용의자들을 확인했다. 이어 대전지역 폐회로(CC)TV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특히 인근지역에 대해서는 그물망식 투망감시를 진행했다.
사건발생 1시간 반만인 4시 40분께 사건장소로부터 약 3㎞ 떨어진 대덕구 중리동의 한 공원에서 용의자로 보이는 5명이 앉아 있는 것이 폐회로(CC)TV에 포착됐다.
경찰은 신속히 관할지구대 중리 순찰차와 인근 순찰 중이던 동부서 형사기동대 차량, 대덕서 대화, 송촌, 오정 순찰차를 동시 출동시켜 현장에서 용의자 A(18)군 등 10대 후반 4명을 검거하고, 달아난 1명을 쫓고 있다. 현장에서 피해품 60점(3000만원 상당)도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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