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커피 속 벌레 우려먹은 시민 경악!
페이지 정보
추적사건25시 작성일24-09-27 23:02 조회6,286회 댓글0건본문
[추적사건25시 특별취재부]
지난 26일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P오피스텔에 사무실을 둔 L씨(남·70)는 D커피사에서 제조하는 1회용 스틱커피 애호가로 늘 스틱에 들어있는 가루커피를 물을 끓여 하루에 서너 잔을 마시는데 이날 커피를 마시던 중 무언가 녹지않은 커피 덩어리가 입안에 들어와 뱉어내 자세히 보다가 경악했다.
죽은 벌레가 커피에 미이라처럼 들어 있었던 것-.
언제 이 물품을 구입했는지는 정확한 날짜는 기억없지만 대략 2024년 6월 경 구입했다는 것이다.
특정마트는 꼭 집을 수 없어도 평소 자주 쇼핑나가는 B마트나 Y마트일 것으로 추정했다.
세상에 100%의 완성은 없는 법이라 제조업체 측 제조 공정에서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지만 제조사 측의 조금 더 세심한 주의 작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