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BMW 3번째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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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병찬 작성일15-11-09 11:28 조회1,782회 댓글0건본문
달리던 BMW 3번째 화재
BMW 승용차에 불이 나 전소되는 사고가 또 다시 발생했다. 이달들어 3번째다. 8일 오전 11시 59분께 경기 의왕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청계톨게이트 평촌방향 120m 지점에서 김모(39)씨가 몰던 BMW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꺼졌다. 김씨는 사고 직후 차에서 대피했으나 승용차가 전소했다. 소방당국은 트렁크 안 배터리 부근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번 사고 차량은 최근 잇따라 불이 나 논란이 된 리콜 대상 차량 BMW 520d는 아니며, 2003년식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3일과 5일 서울 자유로 방화대교 인근과 마포구 상암동에서 달리던 BMW 5시리즈 차량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잇따랐다. 두 차량 모두 지난 9월 국토교통부가 리콜을 명령한 520d 모델이었다. 먼저 사고가 난 차의 차주는 리콜 수리 후 불이 나 전소된 차량을 판매대리점 앞에 세워놓고 항의차원에서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추적사건25시 사회부
BMW 승용차에 불이 나 전소되는 사고가 또 다시 발생했다. 이달들어 3번째다. 8일 오전 11시 59분께 경기 의왕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청계톨게이트 평촌방향 120m 지점에서 김모(39)씨가 몰던 BMW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꺼졌다. 김씨는 사고 직후 차에서 대피했으나 승용차가 전소했다. 소방당국은 트렁크 안 배터리 부근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번 사고 차량은 최근 잇따라 불이 나 논란이 된 리콜 대상 차량 BMW 520d는 아니며, 2003년식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3일과 5일 서울 자유로 방화대교 인근과 마포구 상암동에서 달리던 BMW 5시리즈 차량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잇따랐다. 두 차량 모두 지난 9월 국토교통부가 리콜을 명령한 520d 모델이었다. 먼저 사고가 난 차의 차주는 리콜 수리 후 불이 나 전소된 차량을 판매대리점 앞에 세워놓고 항의차원에서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추적사건25시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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