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맞은 90대 노인 떡 먹다 질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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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25시 작성일15-01-22 04:33 조회1,666회 댓글0건본문
광주 한 주택에서 90대 노인이 생일날 떡을 먹다 질식해 숨지는 사고 가
발생했다.
27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7시께 광주 남구의 한 주택에서 A(90)씨가 인절미를 먹은 뒤 호흡곤란 등을 호소하며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먹은 떡이 목에 걸렸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꺼내진 뒤 광주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이날 오전 11시께 숨졌다.
A씨는 생일을 맞아 자녀들과 함께 잔치를 한 뒤 떡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먹은 떡이 목에 걸려 질식해 숨졌다"는 병원 의사의 소견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27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7시께 광주 남구의 한 주택에서 A(90)씨가 인절미를 먹은 뒤 호흡곤란 등을 호소하며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먹은 떡이 목에 걸렸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꺼내진 뒤 광주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이날 오전 11시께 숨졌다.
A씨는 생일을 맞아 자녀들과 함께 잔치를 한 뒤 떡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먹은 떡이 목에 걸려 질식해 숨졌다"는 병원 의사의 소견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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