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총기사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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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병찬 작성일15-12-26 19:31 조회1,995회 댓글0건본문
대전 유성구, 총기사건 발생
총기를 불법소지로 묶어놓은 우리나라에서 크리스마스 새벽, 의문의 괴한이 승용차 운전자를 공격하고 달아났다. 사건발생지는 대전이다. 경찰은 남성으로 보이는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45분께 대전 유성구 한 도로에 주차된 승용차에 검은색 계통 옷을 입고 마스크를 쓴 괴한이 접근했다. 이어 갑자기 문을 열고 미확인 흉기로 운전자(38)를 공격했다.
운전자는 팔 부위에 총상과 유사한 상처를 입고서 병원 치료를 받았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자의 팔 부상 상태로 미뤄 괴한이 총기류를 발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으며, 사람만 해치고 승용차와 금품 등에는 손대지 않은 점으로 미뤄 원한관계에 의한 범행이나 기타의혹 사건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 중이다. 경찰은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 녹화 영상을 분석, 남성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행방을 좇고 있다.
추적사건25시 사회팀
총기를 불법소지로 묶어놓은 우리나라에서 크리스마스 새벽, 의문의 괴한이 승용차 운전자를 공격하고 달아났다. 사건발생지는 대전이다. 경찰은 남성으로 보이는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45분께 대전 유성구 한 도로에 주차된 승용차에 검은색 계통 옷을 입고 마스크를 쓴 괴한이 접근했다. 이어 갑자기 문을 열고 미확인 흉기로 운전자(38)를 공격했다.
운전자는 팔 부위에 총상과 유사한 상처를 입고서 병원 치료를 받았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자의 팔 부상 상태로 미뤄 괴한이 총기류를 발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으며, 사람만 해치고 승용차와 금품 등에는 손대지 않은 점으로 미뤄 원한관계에 의한 범행이나 기타의혹 사건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 중이다. 경찰은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 녹화 영상을 분석, 남성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행방을 좇고 있다.
추적사건25시 사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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