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건물 잔해 무너져내려 시민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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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19-07-04 23:39 조회2,178회 댓글0건본문
철거건물 잔해 무너져내려 시민 사상
4일 오후 2시경 서울 강남구 신사역 부근에서 건축물을 철거 작업을 하던 중에 5층 일부가 갑자기 무너져 내리는 통에 지나던 챠량 3대가 무너진 건물 아래에 깔리고, 차에 타고 있던 시민 1명이 사망하고, 3명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근 275 곳이 1시간 가량 정전사태가 되었고, 강남 한 복판이 콘크리트와 철골의 뒤엉킨 잔해가 왕복 4차선 도로 중 2개 차선을 덮쳐 이 지역 일대 교통이 큰 혼잡을 보였다.
경찰은 건물 붕괴 징조가 보였다는 인근 주민들의 주장에 따라 공사 현장에서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키며 작업을 하였는지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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