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직원 오토바이 사고 직후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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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19-11-15 23:13 조회2,451회 댓글0건본문
청와대 직원 오토바이 사고 직후 도주
15일 서울 은평경찰서는 승용차를 몰고 가다가 오토바이와 부딪치는 사고를 내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로 청와대 비서실 소속 수송관 A씨를 도주치상 혐의로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월28일 서울 은평규 대저동 인근 한 골목에서 오토바이와 부딪쳐 오토바이 운전자가 전치 6주, 동승자는 전치 3주 부상이 나는 사고를 내고도 현장을 도주했다가 경찰에 자진 출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고, 혐의를 인정하는 것으로 조사를 받았으며, 사고 직후 파면됐다.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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