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패거리’와 ‘김해 패거리’의 난투극, 외국인 조폭 진행형 주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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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0-11-26 19:13 조회1,473회 댓글0건본문
‘안산 패거리’와 ‘김해 패거리’의 난투극, 외국인 조폭 진행형 주목해야
창원지법 형사7단독 (박규도 판사)에 따르면 지난 6월 20일 37대 60으로 난투극을 벌인 외국인들 중 특수상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러시아인 A(31)씨 등 4명에게 징역 10개월∼1년을 선고했다.
이들은 고려인들을 상대로 보호비 명목으로 갈취를 해 왔는데 안산에 근거를 둔 패거리들이 김해로 내려와 이곳을 근거지로 삼고 폭력배로 활동하는 일명 ‘샤샤’와 싸움을 벌였다.
현재 나머지 폭력배들에 대해서는 재판이 진행 중인데, 경찰은 이들에 대해서 조폭으로 보기에는 구성원이 단순해 조폭 분류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한국에 외국인들이 많이 들어와 거주하고 있는 현실을 볼 때에 이들 ‘샤샤’들을 직시하지않고 그대로 방치한다면 조직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사건 당일도 당구장에서 보호비 명목의 상납금 20%를 요구하다 김해지역 패거리들이 급습해 난투를 벌인 것으로 전형적인 조폭들의 사세확장 수법하고 똑같아 이들에 대한 주의를 요한다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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