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성 새벽 집을 나가 시신으로 발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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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0-12-30 19:27 조회1,534회 댓글0건본문
40대 남성 새벽 집을 나가 시신으로 발견돼
30일 경기 용인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에 접수 신고된 실종자가 주거지 부근 뒤편 야산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실종자 A씨(만 40세)가 사라진 것은 전날(26일) 오후 11시 30분경에서 다음날 오전 5시 사이 아내가 잠든 사이로, 사라진 남편을 경찰에 신고한 것.
실종 신고를 접한 경찰이 주변 CCTV를 확인한 결과 A씨가 27일 오전 4시 34분께 주거지 부근 뒤편 야산으로 올라가는 장면이 최종 확인됐다.
그러나 수색에 나선 경찰은 A씨를 찾질못했고, 한국인명구조견협회에 협조를 요청해 협회 소속 대원들과 인명 구조견들이 나선지 1시간 30여분 만에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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