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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거리두기 해제 후 방역 대응방안 점검 상황판단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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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작성일22-04-25 18:20 조회6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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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거리두기 해제 후 방역 대응방안 점검 상황판단회의 개최

- 방역 긴장감 유지하면서 일상회복 추진! -

충북도는 4월 25일(월)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서승우 행정부지사 주재로 「포스트 코로나19 방역대응 점검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한 방역 긴장감 이완과 방역누수 발생을 차단하고 일상회복이 안착하기까지 도정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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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지난주 거리두기 조치를 대부분 해제한데 이어, 4월 25일부터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 취식이 허용되고,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조정 등 방역 완화에 따른 확진자 급증과 방역‧의료대응 문제점 발생을 사전 예방하고자 개최했다.

회의에 참석한 각 부서에서는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자율적 일상방역 체제 전환으로 사회 전반의 급격한 방역 긴장감 이완을 우려하며, 마스크 착용과 환기‧소독 및 모임‧행사 시 최소 1m 이상 거리두기 등 촘촘한 생활방역 실천과 정착을 위해 홍보와 안내 활동에 집중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요양시설‧요양병원 등 고위험 취약시설 감염관리 강화, 화장장 가동률 관리와 더불어, 기업체 근로자 신규채용시 음성 확인 권고, 문화‧공연‧종교 활동과 시내‧농어촌‧마을버스에서의 음식물 취식 자제를 적극 권고하는 등 자체 방역강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서승우 행정부지사는 “지난해 4월 30일 행정부지사로서 주재한 첫 회의가 코로나19 상황판단회의로, 지난 1년 동안 코로나19 대응에 노고가 많았다”라며, “사회 각 분야에서 일상회복으로 본격 전환되는 상황이지만 새로운 변이와 계절요인 등 불확실성이 있는 만큼, 지나친 방역의식 이완을 경계하고 포스트 코로나19 전환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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