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민주당을 백년정당으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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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18-08-26 23:39 조회1,162회 댓글0건본문
[이슈]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민주당을 백년정당으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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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더불어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에서 부산지역 국회의원으로서는 처음으로 선출된
김해영 의원(41.부산 연제구)은 정부와 중앙당 간의 지역 현안 그리고 영호남의 사회적 협치를 잘 이룰 것이라는 기대감을 주고 있다.
그는 제20대 국회 최연소 국회의원으로서 젊은 패기와 전문적인 민생현안 정책으로 의정활동을 충실히 해 왔다.
2018년 올해만해도 2018.02.09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 2018.02.23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2018.04.13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2018.04.20 문화예술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2018.04.27 독립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2018.08.10 갈등관리기본법안/ 2018.08.16 원자력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 2018.08.16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 2018.08.16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 2018.08.17 공연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을 발의해 국회 상임위에 계류 중이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서 당원들과 함께 (가운데 김해영 국회의원)
김 의원은 이번에 전당대회에서도 ‘청년의 대변자’로 나서며 전국의 당원들을 일일이 만나면서 “지역 유권자들을 위한 영남권 후보의 당 지도부 진입이 꼭 필요하다”면서 지지를 호소, 강조해하면서 대의원 표를 끄집어 냈다.
최고위원 당선 소감에서 “"문재인 정부를 성공시키라는 당원 여러분의 외침을 완수하고, 청년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겠다. 민주당을 백년정당으로 만들어나가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부산대 법대 출신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시절, 시보로 있으면서 문 대통령과 호흡을 같이 한 경력이 있다.
또한 사법연수원 노동법학회 회장을 지냈고, 2012년 2012년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 후보 대선 캠프에서 정치 경륜을 시작했다.
2016년 총선에서 새누리당 재선의원이며 장관 출신이었던 김희정 후보를 이겨 주목을 받으며, 결국 부산 연제구에서 제20대 국회 최연소 의원의 자리를 획득했다.
어려운 젊은 시절을 보낸 김 의원은 의지와 패기가 남다르며, 신뢰를 중시하는 보기드문 정치인이다.
청년들의 대변자로 자처하는 김 의원은 제20대 국회에서 정무위원회를 거쳐 교육위원회에서 활동 중이다.
앞으로 최고위원으로서 부산의 산재된 현안을 중앙당과 청와대 그리고 지역주민과의 사이에서 그의 일거수 일투족이 더불어민주당의 정책과 민생해결점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추적사건25시 엄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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