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靈魂)이 살아 숨쉬는 교육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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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장 작성일17-06-13 01:29 조회1,566회 댓글0건본문
영혼(靈魂)이 살아 숨쉬는 교육 공무원
'장만채' 전남도교육감
전남 만연산 오감길이 전남도 교육의 새 햇불을 드는 길이 되었다. 장만채 도교육감은 10일 화순 만연산 오감길 산행을 하며 전남도 교육의 미래를 밝혔다. 이 산행에는 학부모회, 녹색어머니회, 전교사모(전남교육을사랑하는모임 회장 김화진)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 민과 관의 연계 교육 시너지 효과를 내며 성황을 이뤘다. 산
행에는 공무로 바쁜와중에도 불구, 정혜인 화순교육장도 참석해 전남도 미래교육의 새 지평을 열었다. 더불어 화순 관내 교사, 학부모 등이 참석했고, 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감님과 함께 앞으로의 교육방향에 관한 격의없는 대화가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김화진 전교사모 회장은 "금번 행사는 장만채 도교육감님과 함께하는 '전남 교육발전을 위한 화합의 장'에 의의를 두고 기획되었고, 이날은 특히 전교사모 화순지회(지회장 윤평순) 출범식도 있어서 회원들 간의 좋은 결속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특별히 공무에 바쁜와중에도 불구하고 구충곤 화순군수도 산행입구를 방문해서 행사를 축하했고, 현장에서 교육계 관계자 및 학부모들의 의견을 성실히 청취, 살아있는 소통을 했다. 한편, 장만채 도교육감은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직무 수행 지지도 정례조사에서 전국 1위를 고수한 인물이다. 장만채 도교육감 특유의 교육철학과 살아있는 소통의 교육행정은 ‘영혼이 살아 숨쉬는 교육 공무원의 모범’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추적사건25시 이기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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