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 관덕정, 보성군수기 전국남여 궁도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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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장 작성일16-06-10 13:52 조회2,766회 댓글0건본문
벌교 관덕정, 보성군수기 전국남여 궁도대회 열려
전남 보성군 벌교 관덕정에서는 ‘제10회 보성군수기 전국남여 궁도대회’가 열렸다.
대회는 2016년 6,5일에서 7일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 대회의 주최는 보성군 궁도협회, 주관은 벌교 관덕정, 후원은 보성군, 보성군의회, 보성군체육회, 전남궁도협회가 맡았다.
이대회에 참석한 이용부 보성군수는 “궁도는 동이족이라 불린 우리민족의 상징적 무예이며 오천년의 찬란하며 소중한 민족문화 호국무예로서 국민정서를 함양하고 심신수양과 호연지기를 기르는 좋은 운동‘이라며 예찬했으며 벌교 관덕정 이기창 사두는 ”궁도는 동작이 격렬하지 않으면서 단전호흡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어 최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스포츠“라고 규정했다.
김판선 보성군의회 의장은 축사를 했고 전남궁도협회 전원석 회장은 대회를 격려했다.
주요 참석 내빈들은 이용부 보성군수, 김판선 군의장, 이기창 벌교 관덕정 사두, 전원석 전남궁도협회장, 장귀석 새누리당 보성고흥장흥강진 위원장, 강복수 보성군 의원, 최광주 체육회상임부회장, 김길두 민주편통회장, 선승규 벌교읍민회장, 김기순 벌교농협조합장 등1500여명의 궁도 관계자, 선수,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기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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