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의 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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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16-11-05 22:55 조회1,663회 댓글0건본문
5일 밤 '최순실 국정농단'에 분개하고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외치는 시민들이 광화문 광장에서 시국 집회를 하고 있다.
현재 시간 9시, 도올 김용옥 교수가 무대 위에서 연설하기도 했으며, 농민단체 대표 등은 11월 12일 까지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 시한을 경고하기도 하는 등 남녀노소 시민들이 이에 호응하며 집회를 했다.
어느 시민의 말이" 세종대왕 뒤에는 경찰이, 이순신 장군 뒤에는 분노한 시민들이 진을 치고 있다"면서 " 우리 역사의 상징인 두 애국자가 수난이다"라며 비꼬았다.
www.cop25.com [추적사건25시 엄원지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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