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의 해남 대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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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장 작성일17-05-03 21:46 조회2,025회 댓글0건본문
부처님오신날의 해남 대흥사
불기2561(2017)년 오전, 부처님오신날 해남대흥사는 대웅전 앞마당에서 신도 및 사부대중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처님오신날 행사를 성대히 치루었다. 이 자리는 보선 회주스님. 월우 주지스님.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 윤영일 국회의원 우기종 전라남도정무부지사 김완석 대흥사 신도회장 유영걸 해남군 군수 권한대행. 김근 해남 경찰서장. 김주환 해남군 의장. 박태선 광주시 농협본부장. 김종남 해남군 교육장 정혜인 화순군 교육장 서민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특보 추민아 남부대학교수 등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월우 주지스님 법문
특히, 해남 대흥사는 대선후보들 중 문재인 후보와 관계가 깊다. 문 후보는 "군 제대 이후 해남 대흥사에서 풍경소리와 불경소리를 들으며 사법고시를 준비했다"며 "대흥사에서 저는 두 가지를 배웠다. 작설차와 다도를 배웠고 제 인생의 가르침인 '신해행증(信解行證)'을 배웠다.
장만채 전라남도 교육감 축사
신해행증 이야말로 대통령이 될 사람이 갖춰야할 마음자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신해행증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해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완성한다는 뜻이다"며 "대통령은 국민을 믿고 국민의 고통을 이해하며 국민의 행복을 실천하고 국민의 행복을 완성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며 부연설명 한 적 있다.
이기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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