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울주군,청년센터,‘청년삼삼’비대면 결과공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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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1-09-11 20:46 조회1,119회 댓글0건본문
울주군 청년센터 '청년지기'(센터장 이태호)는 11일 청년센터에서 온라인 가상회의 플랫폼 줌을 활용한‘청년삼삼’비대면 결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년삼삼’은 울주군의 청년들이 다양한 시도와 소중한 활동 경험을 통해 지역에 대한 애착심과 관계망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총 7개팀 25명의 청년들이 외부참여인원 114명과 함께 6월 19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79회에 걸쳐 태화강 플로깅, 상북면 주민과 함께 빵ㆍ티셔츠 나누기,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 도예체험교육, 울주군 명소 탐방, 글쓰기 라디오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청년모임 활동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울주군청년센터 '청년지기'의 홈페이지(http://youthbuddy.kr/)나 SNS(인스타그램)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울주군 청년센터 유튜브를 통해 결과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울주군 청년센터 관계자는“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 스스로가 활동을 만들어가고 지역과 함께하는 모습에서 울주군 청년들의 열정과 활력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들이 울주군 청년센터를 통해 많은 경험을 습득하고 성장을 일구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청년센터‘청년지기’는‘청년삼삼’이외에 진로취업역량강화아카데미‘진취학당’, 울주청년상담소‘울주청년’, 청년에게 꾸러미 상품을 전달하는‘찾아가는 청년지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만 18세~39세의 울주군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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