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밀양시, ‘2017 국제신소재 및 응용기술전’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기업유치 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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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 작성일17-10-12 21:14 조회1,474회 댓글0건본문
경남도, 밀양시, ‘2017 국제신소재 및 응용기술전’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기업유치 홍보관 운영
경남도와 밀양시는 지난 6월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조기분양과 우량기업 유치를 위해 기업유치 전담조직으로 경남테크노파크 내 설치한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기업유치단’이 기업유치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업유치단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7 국제신소재 및 응용기술전에 참여해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의 대대적 홍보와 기업유치를 위한 홍보관을 운영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중앙회의 후원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중소화학기업협회 등이 주관하고 INTRA2017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비즈니스 중심의 신소재 및 응용기술 종합 전문 전시회로 10개국 180개사(해외 20개사 포함)가 참가하고 국내․외 소재산업 전문바이어 11,500명(해외 500명 포함)이 내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업유치단은 “행사에 출품·참관하는 국내·외 기업 및 연구기관에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의 우수한 입지 여건과 나노융합산업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는 밀양시의 경쟁력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많은 우수한 기업과 연구기관이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에 입주될 수 있도록 기업유치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울주군, ‘우시산국축제’ 상표 등록
울산 울주군은 우시산국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진택)가 지난 9월 26일자로 ‘우시산국’ 명칭을 특허청에 상표 등록했다고 밝혔다. ‘우시산국’은 울산 최초의 도시국가로 삼국사기에 등장하는데, 현재 울산 명칭의 유래라고 전해지고 있다. 대대리 고분군과 검단리 유적 등의 발굴지역인 현재 울주군 웅촌면 대대리와 검단리 중심부로 양산시 웅상읍까지 세력이 뻗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우시산국축제' 중 모내기 시연
김진택 추진위원장은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우시산국축제는 2010년 왕도읍문화제를 거쳐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며 “농경체험, 뗏목타기체험과 같은 이색체험이 많아 해가 갈수록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우시산국의 옛 이름을 보존하고 전통문화와 새로운 문화컨텐츠를 개발해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뿌리 내리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추적사건25시 지역뉴스
서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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