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관리사 중급과정 1기 수료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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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1-10-01 23:59 조회957회 댓글0건본문
지난 1일 울주군이 주최하고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가 주관하는 2021년 울주형 지역산업맞춤형 전문인력 육성사업 하나인‘치매예방관리사 중급과정 1기’의 수료식이 열렸다.
6월 25일 춘해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개강한‘치매예방관리사 중급과정 1기’는 인구 고령화에 따른 치매돌봄서비스 요구 증대에 대비한 실제 사례 기반의 실무교육으로 이론수업 19시간과 현장실습 26시간으로 구성된 15주 과정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교육 수료자 20명 전원이 한국지식자원개발원의 자격 검증을 통해‘인지행동개선 전문가 1급’자격을 취득하며, 취업역량을 증명했다.
울주군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이 지역사회의 치매관리 능력을 배양할 뿐만 아니라 치매 관련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금번 교육과정을 통해 실버 관련 일자리 재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치매 걱정 없는 울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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