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밥차 밑반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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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1-11-12 22:21 조회959회 댓글0건본문
사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삼수)가 봉사자들이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하는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사업’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밥차 사업은 IBK기업은행이 후원하고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성규)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올해 상·하반기 1회씩 모두 2번의 사업을 펼쳤다.
이날 사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이외숙)는 봉사자들이 만든 밑반찬, 전통과자(오란다)와 BAT코리아 한사랑회 봉사단의 후원물품인 부식 꾸러미를 키트로 제작한 뒤 독거 어르신 100세대에 전달했다.
이외숙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이번에 전해드린 밑반찬 키트로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나눔활동에 계속해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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