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사회공헌활동 ‘산타의 선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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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1-11-17 21:49 조회981회 댓글0건본문
한국토지주택공사 도시재생주택처 임직원 봉사자들이 16일 ‘일일 산타’로 변신했다.
이날 도시재생주택처 임직원 봉사자들은 관내 취약계층 100세대의 아이들에게 동절기 플리스 자켓, 귀마개, 장갑, 간식 등이 담긴 ‘산타의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미리 선물했다.
특히, 봉사자들은 ‘산타의 선물’ 꾸러미와 함께 정성과 마음으로 직접 작성한 크리스마스카드를 전해주면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도 했다.
‘산타의 선물’이란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하고 행복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도시재생주택처에서 사업비 및 봉사활동을 지원했으며,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성규), 경상남도공동모금회, 사천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는 “산타할아버지가 돼 직접 선물을 전하고 싶었지만 코로나19 상황에서 그러지 못해 아쉽다”며 “아이들이 이 선물 꾸러미를 열어보면서 따뜻함과 행복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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