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이노오스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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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1-12-22 21:15 조회696회 댓글0건본문
롯데이네오스화학 울산공장(생산본부장 김길태)은 22일 성탄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친 아동들을 위로하기 위한 과자 선물꾸러미 110개를 울산 남구지역 다함께돌봄센터 8개소에 전달했다.
2019년 본격적으로 출범한 아동복지기관인 다함께돌봄센터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맞벌이 가정 아동 등을 대상으로 긴급·일상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롯데이네오스화학은 매년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신학기·어린이날·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등 다양한 아동복지 활동을 벌이고 있다. 내년에 단계적 일상회복이 확대되면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영화 감상 등 문화체험 지원 활동도 재개할 예정이다.
롯데이네오스화학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중단없이 아동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다함께돌봄센터를 격려·위로하기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문화행사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편한올 대현다함께돌봄센터장은 “코로나에 지친 아동들에게 사랑을 나눠준 롯데이네오스화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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