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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농식품부 기초생활거점조성 공모사업 모두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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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작성일22-07-04 19:08 조회4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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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농식품부 기초생활거점조성 공모사업 모두선정

- ‘23년 기초생활거점조성 6개 지구 신청, 6개 지구 선정, 국비 168억원 확보 -

- 면 소재지 배후마을 기초생활서비스 공급거점 조성 등 -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3년 기초생활거점조성’ 공모에 선정된 전국 15개 지구 중 전국 최다로 포항(동해면), 김천(대항면, 증산면), 영천(화남면), 경산(자인면), 성주(초전면) 등 5개 시군(6개 지구)이 신청해 모두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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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_자인면_기초생활거점사업 종합계획도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면 소재지와 배후마을에 대한 기초생활서비스 공급 거점을 조성해 생활서비스 제공과 역량강화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도모를 목적으로 한다.

부족한 보건・보육・문화・복지시설 등 중심지 기능 강화를 통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번에 선정된 6개 면 지역에는 내년부터 기본 및 시행계획 수립 절차를 거쳐 국비 168억원 등 총사업비 240억원을 5년간 연차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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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_대항면_기초생활거점사업  종합계획도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농촌협약(1900억원), 농촌공간정비사업(275억원) 및 기초생활거점조성(168억원) 공모사업 선정으로 농촌지역 주민들이 쉽게 체감하고 삶의 질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시설 및 소프트웨어 사업에 지속적인 투자로 다양하고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소외된 배후마을 생활서비스 공급·전달을 위하여 체계적인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메타버스(가상공간) 등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시설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으로 배후마을 주민들에게 미래형 생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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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민선 8기 출범에 맞춰 우리 도가 사업 기본계획 승인을 통해 지향하는 면단위 중심지부터 배후마을까지 미래형 농촌생활서비스(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메타버스 등)를 통한 도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경북형 농촌 조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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