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찾아가는 온공감콘서트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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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2-07-23 21:02 조회624회 댓글0건본문
울산시 울주군이 23일 범서중부청소년수련관에서 명사특강을 열고 올해 1차 찾아가는 온공감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찾아가는 온공감콘서트는 지난 2년간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현장 강의 부족에 따른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강의는 아동심리전문가 손정선 교수를 초빙해 ‘우리아이 바르게 키우는 방법’이란 주제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앞서 지난 16일에는 김영하 소설가가 ‘우리가 소설을 필요로 할 때’란 주제로 온양문화복지센터에서 강의를 진행해 많은 군민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코로나로 힘들었을 군민들에게 이번 강연이 지친 일상에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평생학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오는 9월에도 군민들이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사회 각계·각층의 명사를 초청해 다양한 명사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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