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큰애기가 간다!”
페이지 정보
서용덕기자 작성일22-11-04 21:20 조회392회 댓글0건본문
중구, 찾아가는 울산큰애기 홍보 활동 추진
- 11월 4일부터 20일까지 울산큰애기 집중 홍보기간 운영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울산큰애기의 친근한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11월 4일부터 11월 20일까지를 울산큰애기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
중구는 해당 기간 각종 지역 축제 및 행사 현장과 지역 내 공공기관, 동천체육관 등에서 ▲울산큰애기와 함께 사진 찍기 행사 ▲울산큰애기 상품 및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홍보 활동 ▲울산큰애기 인지도 향상을 위한 설문조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비대면 홍보 활동에도 박차를 가한다.
중구는 11월 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울산큰애기 인스타그램(@iam_ulsankeunaegi)을 통해 구독자 특별 행사를 열고, 참가자들에게 특별 제작한 울산큰애기 전산망 상품(디지털 굿즈)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큰애기는 지난 2016년에 만들어진 지역 상징물(캐릭터)로 ‘대한민국 지역·공공 캐릭터 대회’에서 2018년 우수상, 2019년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중구는 ▲울산큰애기 만화영화 제작 ▲민간업체 대상 울산큰애기 상표 제공 ▲울산큰애기 상품 제작 및 판매 ▲울산큰애기 문화관광 해설 등 문화 관광 사업 전반에 울산큰애기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톡톡 튀는 매력을 지닌 울산큰애기는 이제 중구를 넘어 울산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울산큰애기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울산큰애기 알리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