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노사공감센터, 건강한 일터 조성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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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2-12-26 23:46 조회517회 댓글0건본문
울주군 노사공감센터(센터장 김재인)가 26일 웅촌면 고연공단 일대에서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산업재해 감소와 고용률 상승을 위해 노동자와 사업주가 반드시 알아야 할 4대 기초노동질서를 홍보했다.
주요 내용은 △근로계약서 작성 및 교부 △임금명세서 교부 △최저임금 준수 △임금체불 예방 등이다.
김재인 센터장은 “4대 기초노동질서는 노동자의 기본적인 권익을 위해 반드시 보장돼야 할 사항”이라며 “노사가 자발적으로 기초노동질서 준수에 힘써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울주군 노사공감센터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노사공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 3월 31일에 개소했다. 노동 존중과 노사 상생의 중간지원조직 역할을 수행하며,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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