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중구 반구1동, ‘21C정비공업사’에 착한가게 현판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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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3-03-10 22:23 조회488회 댓글0건본문
울산 중구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은실)가 10일 오전 10시 30분 21C정비공업사(대표 정범)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은실 반구1동장과 변진섭 반구1동 주민자치위원장, 김정선 반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5명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정범 21C정비공업사 대표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나눔천사 사업의 하나로, 매출액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를 의미한다.
반구1동 착한가게 24호로 가입한 21C정비공업사는 앞으로 매월 3만 원을 정기적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지역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정범 21C정비공업사 대표는 “그동안 생각만 해왔던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은실 반구1동장은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는 일은 큰 용기가 필요한데 지역사회를 위해 큰 결심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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