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이문초·청량초 통학구역 조정(안)’ 행정예고에 반대하는 ‘이문아이파크자이’ 주민 집회 열려
페이지 정보
추적사건25시 작성일24-10-19 16:04 조회226회 댓글0건본문
[추적사건25시 조점선 기자]
어제(17일) 서울시 동부교육지원청 앞에서 ‘2025 이문초·청량초 통학구역 조정(안)’ 행정예고에 반대하는 주민들의 집회가 열렸다.
집회는 ‘이문아이파크자이’ 주민들이 관할 교육청이 이번에 공고한 행정 예고가 이문1구역(레미안라그란데)주민들을 대상으로 행정 예고 전 실시한 간담회와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등 이 지역 전체 주민을 상대로 한 것이 아닌, ‘이문아이파크자이’ 주민들은 배제하여 진행한 것으로 형평성에 어긋나는 처사라고 강력히 반대하는 집회이다.
집회 주민들에 따르면 “동부교육지원청의 ‘2025 이문초 청량초 통학구역 조정(안)’은 아이들의 통학 편의보다 행정 편의를 우선시한 결정으로 이번 결정은 특히 이문1구역(레미안라그란데)과 비교할 때 절차적 불공성이 있다” 면서 “조속한 철회”를 주장하고 나섰다.
한편 이 집회는 내달 14일까지 시위할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