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힐링여행 대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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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주 작성일18-08-20 13:33 조회2,206회 댓글0건본문
1박2일 힐링여행 대마도
(사진 조선역관사조난위령비)
요즘 저렴한 여행 정보가 넘쳐나고 있다보니,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있다.
그래서 먼 해외여행도 하지만, 직장인들은 긴 휴가내기가 힘들다보니 주말을 이용한 1박2일 여행지가 각광받고 있다고한다 그러다보니 최근 대마도 여행지가 인기라고 한다.
부산에서 떠날 수 있는 대마도 배편 정보와 여행정보까지 알아보자 배를 타고서만 갈 수 있는 대마도 여행
(사진 미우다 해변)
대마도 가는 방법
부산여객터미널에서 대마도 북쪽 히타카츠까지는 배편으로 약 1시간 10~20분 정도 남쪽 이즈하라까지는 배편으로 2시간 20분정도 소요되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있어 부산에 살고 있다면 더욱 가까운 해외여행지이다.
부산항에서 출발하는 배편은 한일고속해운 오로라, 대아고속 오션플라워, jr큐슈고속선 비틀, 미래고속 코비, 니나 등이 있다.
배를 탈 때에는 반드시 여권을 소지하고 출발 시간 최소 1시간 30전에는 표를 받고 승선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사진 팔번궁신사)
대마도에서 가볼만한 관광지
대마도 1박2일 여행코스
대마도 관광 시 크게 대마도 히타카츠, 이즈하라로 일정을 나눌 수 있다. 첫째날은 대마도에 도착해 한국전망대, 조선역관사조난위령비, 미우다해변, 와타즈미신사, 에보시다케 전망대 등을 구경할 수 있으며, 둘째날은 고려문 옛터 나카라이 토이스 기념관, 덕혜옹주 결혼 봉축 기념비, 팔번궁신사, 티아라몰 관광, 등을 볼 수 있다. 만약 등산을 좋아한다면 대마도 명산 아리아케야마(558m)정상 약2시간30분 소요 그리고 낚시여행을 원하시면 갯바위낚시 또는 선상배낚시(하루에 3만엔에서 4만엔 정도면 대여가능)하면된다.
대마도에 직원 가족들이 여행오신 KG하모니(대표 강다원)는 "이번에 와보니 대마도는 짧은 시간으로도 가볍게 떠날 수 있어 연인 가족 또는 단체에서 함께 떠나는 여행지로도 제격이며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전했다.
추적사건25시 양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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