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파탄잘리社 문화․경제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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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 작성일18-11-11 20:34 조회1,345회 댓글0건본문
❍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11월 11일 밀양시청 회의실에서 ‘인도 파탄잘리 아유르베다社(CEO 스와미 람데브)와 문화․경제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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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일호 밀양시장과 파탄잘리 아유르베다社의 스와미 람데브 대표가 서명한 이번 양해각서(MOU)는 ▲밀양시가 인도 요가를 주요 테마로 추진하는 ‘한-인도 문화교류 프로젝트’ 상호 협력 ▲ 밀양시와 인도 간 사업 및 투자 기회 증진 ▲ 상호 관심 분야 교류 등 3개 분야에 대해 협력이 주된 내용이다.
❍ 스와미 람데브 대표는 인도인뿐만 아니라 요가를 사랑하는 전세계인들에 지대한 영향력을 가진 인도 요가의 정신적 지주로서, 2016년 매출액이 8,590억 원에 이르는 인도의 대표적 소비재 제조회사인 파탄잘리사를 운영하는 CEO이기도 하다.
❍ 스와미 람데브 대표는 지난 11월 10일부터 양일간 밀양에서 개최된 ‘2018 밀양아리랑 국제요가대회’의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하여 요가 워크숍을 진행하고, 밀양아리랑 국제요가대회의 연계행사로 진행된 디왈리 축제에 참석하여 주한인도인공동체협회(Indians in Korea) 관계자를 격려하는 등 밀양시와 각별한 관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 박일호 밀양시장은 “인도 최고의 요가 스승인 스와미 람데브와의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밀양이 한-인도 문화 교류의 중심지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인도 요가 및 웰니스 콘텐츠 중심의「밀양 국제웰니스토리타운」의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서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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