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교육원, 행복 어울림 교육과정 첫 기수 울산중앙여고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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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 작성일19-03-13 15:53 조회1,388회 댓글0건본문
- 노옥희 울산광역시교육감 “체험을 통한 소통과 공감 능력 향상” 기원
울산광역시학생교육원(원장 정재오)은 13일에 올해 행복 어울림 교육과정에 첫 기수로 울산중앙여고 1학년 184명이 입소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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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행복 어울림 교육과정은 총 38기수 35개교, 6,903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2박 3일간 다양한 체험활동(안전체험교육, 영남알프스탐방, 오리엔티어링, 국궁, 골프, 인공암벽등반, 모험활동, 사물놀이, 요가, 생활예절, 숲 체험 등)과 심성계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심신 단련, 협동 및 소통 등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하고, 공동체 생활을 통한 인성교육 강화와 서로 존중하는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노옥희 울산광역시교육감은 학생들을 격려하면서 “다양한 체험 활동과 모험활동을 통하여 극기심을 기르고 진취적인 생활습관을 형성하기 바라며, 앞으로 친구들과 의견을 소통하고 공감하는 학생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하였다.
학생교육원 정재오 원장은 “공기 좋은 배내골 교육원에서 체험활동을 통해 도전정신과 긍정적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안전한 수련활동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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