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중구,반구1동, 도시재생 선진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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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19-11-11 11:27 조회1,702회 댓글0건본문
울산 중구 반구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대홍)는 지난 9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자생단체장 및 단체원 등 35명과 함께 국내 도시재생사업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반구1동 내황마을 일원에 202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국비지원 공모 신청과 관련해 주민자치위원회와 자생단체장, 단체원들에게 자율적 주민 참여의 필요성과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주민참여형 도시재생의 전국적인 선도 모델이 되고 있는 창원의 창동 예술촌과 마을미술 프로젝트사업이 디딤돌이 돼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큰 성과를 거두고 2019년과 2020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부산 감천 문화마을을 방문했다.
이대홍 주민자치위원장은 "반구1동은 현재 인구가 감소하고 있고 내황 지역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빈집이 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주민자치위원회와 자생단체장들이 국내 도시재생 성공 지역을 둘러봄으로써 주민 스스로가 마을을 활성화 시키는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자치위원과 단체와의 화합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적사건25시 서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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