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망신! 효성그룹 조현진 회장 명품 옷 몰래 들여오다 적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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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18-08-12 14:55 조회2,647회 댓글0건본문
재벌망신! 효성그룹 조현진 회장 명품 옷 몰래 들여오다 적발돼
효성그룹 조현준 회장이 명품 옷을 세관 몰래 들여오다 적발됐다.
면세한도는 600달러( 한화 약 67만원)으로 이를 초과하면 관세를 내고 들여오면 되는데, 조 회장은 몰래 갖고 들여 오려다가 적발된 명품 옷가지 11장 등 약 2000달러 상당을 그대로 세관에 보관했다가 해외로 반품하기로 했다는 것.
효성그룹 관계자는 “문제가 된 의류는 지인들에게 줄 선물로 구매한 것”이라며 “관세를 내려면 품목별로 세금을 계산해야 하는데 절차가 복잡할 것 같아 반품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
관세청은 지난 6월 재벌총수의 휴대품 대리운반 서비스를 전면 금지하고 세관 검사를 강화하는 내용의 관세행정 쇄신책을 발표한 바 있다.
[추적사건25시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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