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월세 인상 관련 서울시장 선거 홍보본부장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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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1-04-01 21:42 조회1,903회 댓글0건본문
박주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월세 인상 관련 서울시장 선거 홍보본부장 사퇴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임대차 3법' 통과가 되기전에 자신의 소유 건물 임대료와 관련해 임대료를 인상해 받은 박주민이 이 문제와 연관해 당 지도부로부터 경고를 받은 후,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캠프 홍보본부장 직에서 사퇴했다.
박 의원은 자신 소유의 서울 중구 신당동 아파트 월세 계약을 체결하면서 기존 보증금 3억원, 월세 100만원이던 것을 임대차3법이 지난해 7월 30일 국회 통과 전인 7월 3일에 보증금은 낮추고 월세는 높여 받은 것으로 밝혀져 근간 논란의 대상이 됐다.
더구나 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월세 인상 상한선 5% 제한’ 내용이 있는 ‘주택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안’을 앞장선 것이 자신의 주택 월세 인상과 관련해 비난의 대상이 된 바 있다.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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