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건 대낮 집 문 부수고 63Kg 금고 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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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1-05-21 19:07 조회2,609회 댓글0건본문
멀건 대낮 집 문 부수고 63Kg 금고 도난
21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관내 한 아파트에서 2억원 상당의 금품이 보관된 무게63Kg 정도의 금고가 도난당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소식에 의하면 지난 17일 오후 10시께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거주하는 한 유명 헬스 유튜버가 소유하던 금고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경찰이 조사를 해보니 아파트 인근 폐쇄회로(CC) TV에서 사건 당일 오후 12시 40분께 신원불상 남자 2명이 금고를 수레에 싣고 이동하는 모습을 확보됐는데, 피해자는 누군가가 집 문을 부수고 절취해 간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의 진술을 토대로 금고에 넣어놓았었다고 하는 귀금속, 현금 등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면서 용의자들의 도주 경로를 주변 CCTV 영상 등을 기초로 수사하고 있는 중이다.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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