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성비위 혐의 박완주 의원 제명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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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2-05-12 14:21 조회2,052회 댓글0건본문
더불어민주당, 성비위 혐의 박완주 의원 제명 조치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12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보좌진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소속 박완주 국회의원에 대해
비상대책위원회 비공개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제명 조치를 의결했다.
민주당은 지난해 말부터 당 내 성 비위 사건에 대한 조사와 신고를 접수해 왔다.
민주당으로서는 이같은 조치가 최선의 노력으로 보고 있으며, 6·1지방선거를 앞두고 혹시 이 성비위 사건으로 인해 여파가 미칠까 전전긍긍 중으로 전해졌다.
대변인실은 “2차 가해와 피해자 보호를 위해 상세 내용은 밝히지 않을 예정”이라면서 “당 차원에서 강력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징계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완주 의원은 19대 총선에서 21대 까지(3선) 천안을 지역구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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