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몽룡, 중차대한 시국에 성희롱 의혹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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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15-11-06 17:23 조회1,425회 댓글0건본문
최몽룡, 중차대한 시국에 성희롱 의혹 사퇴
최몽룡 서울대 명예교수가 "국정교과서에 걸림돌이 되지 않으려 사퇴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최교수는 성희롱 의혹으로 국정 역사교과서 대표필진에서 사퇴한다. 최 교수는 6일 오후 3시 40분께 서울 여의도 자택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최 교수는 "미안하고 책임을 지려고 국사편찬위원회에 찾아가 자진해서 사퇴했다"며 "조선일보에도 방문해 편집국장과 해당 여기자에게 사죄했다"고 전했다.
그는 "술 먹은 사실은 기억이 나지만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술 한 잔 맛있게 먹은 죄밖에 없지만 잘못했다고 하니 잘못한 것이고 해명할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최 교수는 '앞으로 국정 역사교과서에 어떠한 방식으로 도움을 줄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사람의 거취는 어제와 오늘이 다르니 (현재로는) 어떻게 말할 수 없다"고 답했다.
이날 조선일보는 최 교수가 대표필진으로 선정된 지난 4일 인터뷰를 위해 그의 자택으로 찾아간 자사 여기자가 성희롱으로 느껴질 만한 언행을 했다고 보도했다. 최 교수는 논란이 불거지자 같은날 국사편찬위원회에 자진사퇴 의사를 전달했다. 이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이 중차대한 시국에 멍청하게 성희롱이라니,,,,? 조선일보 여기자? 혹 여기자가 치졸한 좌파공작한 것은 아닌가? 자초지종을 알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이 중대한 시국에,,,뭐 저런 멍청한 교수가 있나?
그래도 좌편향 교과서 더 이상 용납해서는 안된다. 힘든 아스팔트 애국우파 운동과 희생은 시민들이 따로하고 샌님, 무책임 오렌지족들은 권력에 명함 들이밀고 과실 따먹고,,,,좌파 빨갱이만 나무랄 일이 아니다. 확고한 국가관에 다른 확실한 인격의 바른 석학, 지성들이 필요하다. 자유가 그냥 왔던가? 자유는 피를 먹고 자랐다. 우파도 빨갱이들에게 처형당해 보아야 정신 차리나? ” 라고 말했다.
추적사건25시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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