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말 집회' 교통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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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사회부 작성일15-11-13 18:05 조회1,517회 댓글0건본문
서울시, '주말 집회' 교통대책 마련
서울시는 오는 주말 예고돼 있는 도심 대규모 집회에 대비해 지하철을 증편하고 도심 주요 10개 역사에 안전요원 147명을 투입하기로 했다. 지하철역에 승객이 한꺼번에 몰릴 시 역 출입구를 일부 폐쇄하거나 무정차 통과키로 했다. 서울시는 14일 열릴 예정인 도심 집회에 대비해 대입 논술고사를 치르는 수험생 및 도심을 지나는 시민들의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도심 혼잡 대비 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14일 오후 2시부터 광화문광장과 서울역광장 등에서 대규모 집회가 예고된 상태다.
시는 혼잡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지하철 2호선 5회, 3호선 4회, 4호선 4회 등 총 13회 증편 운행한다. 승객 집중에 대비해 지하철 1~5호선 비상차량 6편성도 대기시키기로 했다. 시는 광화문역과 시청역 등 도심 주요 10개 역사에 안전요원 206명을 투입한다. 또 도심 내 지하철역에 승객이 한꺼번에 몰릴 경우에는 역 출입구를 일부 폐쇄하거나 전동차를 무정차 통과시킨다. 상황에 따라 광화문광장이나 시청광장 등 도로 일부도 통제될 수 있다. 집회 참여자가 몰려 경찰이 도로를 통제하게 되면 시내버스도 우회 운행한다.
시는 집회 전·후로 도심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불법 주·정차 단속도 강화한다. 도심 내 간선도로 뿐 아니라 광화문·서울광장 인근 이면도로도 단속한다. 이원목 서울시 교통정책과장은 "광화문광장이나 서울광장 주변을 찾거나 지나갈 계획이 있다면 수시로 도로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며 "특히 논술고사를 치르는 수험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차질 없이 교통대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추적사건25시 사회부
서울시는 오는 주말 예고돼 있는 도심 대규모 집회에 대비해 지하철을 증편하고 도심 주요 10개 역사에 안전요원 147명을 투입하기로 했다. 지하철역에 승객이 한꺼번에 몰릴 시 역 출입구를 일부 폐쇄하거나 무정차 통과키로 했다. 서울시는 14일 열릴 예정인 도심 집회에 대비해 대입 논술고사를 치르는 수험생 및 도심을 지나는 시민들의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도심 혼잡 대비 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14일 오후 2시부터 광화문광장과 서울역광장 등에서 대규모 집회가 예고된 상태다.
시는 혼잡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지하철 2호선 5회, 3호선 4회, 4호선 4회 등 총 13회 증편 운행한다. 승객 집중에 대비해 지하철 1~5호선 비상차량 6편성도 대기시키기로 했다. 시는 광화문역과 시청역 등 도심 주요 10개 역사에 안전요원 206명을 투입한다. 또 도심 내 지하철역에 승객이 한꺼번에 몰릴 경우에는 역 출입구를 일부 폐쇄하거나 전동차를 무정차 통과시킨다. 상황에 따라 광화문광장이나 시청광장 등 도로 일부도 통제될 수 있다. 집회 참여자가 몰려 경찰이 도로를 통제하게 되면 시내버스도 우회 운행한다.
시는 집회 전·후로 도심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불법 주·정차 단속도 강화한다. 도심 내 간선도로 뿐 아니라 광화문·서울광장 인근 이면도로도 단속한다. 이원목 서울시 교통정책과장은 "광화문광장이나 서울광장 주변을 찾거나 지나갈 계획이 있다면 수시로 도로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며 "특히 논술고사를 치르는 수험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차질 없이 교통대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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