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단체 등 ‘서울특별시 발달장애인 정책수립 촉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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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04-18 14:28 조회991회 댓글0건본문
'서울특별시 발달장애인 정책수립 촉구’ 기자회견
18일 오전 서울시청사 앞에서 서울특별시 발달장애인 정책수립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300여명의 (사)전국장애인무모연대 서울지부(이하 서울부모연대. 대표 김남연)와 서울 특수 학교학부모협의회(이하 서울특혀, 대표 강복수) 회원 300여명이 시위를 벌였다.
이 단체는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이 사회에서 인간다운 삶을 보장받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매년 서울시 5만여 명의 발달 장애인 가족의 이름으로 서울시 발달장애인 정책 수립을 요구하여왔다.
이러한 요구사항을 담은 [서울시 발달장애인 정책]을 2016년 3월부터 서울시에 제안하고 적극적으로 요구하였지만 서울시 당국은 아직까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기에 ‘서울특별시 발달장애인 정책수립 촉구’ 기자회견을 갖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18일 오전 현재 서울시청사 는 300여명의 장애인단체 회원들로 인해 시청 정후문및지하문까지 출입완전통제된 상태이며, 이들은 서울시장 면담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www.cop25.com [박영훈 기자]& 추적사건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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