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전통주 체험프로그램 기반 구축’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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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 작성일18-09-21 21:21 조회1,586회 댓글0건본문
울산·포항·경주
지역 간 전통주를 활용한 관광 상품화
울산시는 해돋이 역사기행권역인 울산시, 포항시, 경주시가 공동으로 각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주 체험프로그램 기반구축 및 관광 활성화 사업’을 오는 12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울산의 ‘복순도가 손 막걸리’, 포항의 ‘농가월령가 향온주’, 경주의 ‘경주교동법주’ 등이다.
사업 내용은 △권역 내 전통주와 연계한 지속가능한 체험 프로그램을 구축 △최근 트랜드 반영, 전통주 테마여행 상품 개발 판매 활성화 △지자체 및 전통주 관계 기관 협회 업계 등 협업 구축 마련 등이다.
세부 사업을 보면, 양조장 견학, 전통주 해설사의 전통주 3종 미각체험, 발효체험 등의 양조장 스페셜 투어, 전통주 토크콘서트, 전통주 칵테일 쇼, 우리 집 가양주 만들기 등의 특화 프로그램이 개발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주의 연계를 통해 급변하는 관광객의 욕구변화와 트랜드에 적극 대응해 어려운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성장을 도모 하겠다.”라고 관광진흥,과장 김용규, 말했다.
서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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