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교육부 주관 2018년 지방교육재정분석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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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 작성일18-11-06 09:33 조회1,562회 댓글0건본문
4년 연속 1위
- 지방교육재정 분석 지표 최우수, 지방교육재정 운용 개선사례 우수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18년 교육부 주관 지방교육재정 분석 평가(이하 “재정분석“)에서 4년 연속 시지역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이번 재정분석은 재정건전성, 재정효율성(확보노력, 계획적 운영, 효율적 운영), 사회적 책무성 등 3개 영역과 지방교육재정 운영 개선사례로 구성되었고 특히 지방교육재정의 운용의 투명성 및 책임성 제고를 위한 사회적 책무성이 신규 지표로 편성 되었다. 이번 분석 평가는 2월부터 8월에 걸쳐 서면평가와 대면분석 과정을 거쳐 이번에 최종 결과가 발표되었다.
시(市) 지역 최우수로 선정된 울산은 '중기지방교육재정규모 인건비 예측도(10점 만점에 10점), 총액인건비 집행비율(30점 만전에 30점), 예산조기집행 비율 및 증감률(10점 만점에 10점), 시민참여예산 운영실적 등 사회적 책무성(20점 만점에 20점) 등에서 높은 성과를 나타내어 올해도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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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울산시교육청은 교육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철저한 사업 성과분석 및 재정분석을 통해 다년간 노력해왔고, 그 결과 이번과 같은 결실을 거둔 것으로 평가되며, 앞으로도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책무성,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재정분석에서 최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됨에 따라 행·재정 운용 우수교육청지원금 시지역 25억 원 중 교육부로부터 재정분석 결과에 따른 인센티브(분석지표 최우수로 10억 원, 개선사례 우수로 1.5억 원)로 11.5억 원을 교부 받아 지역의 학생안전과 교육환경 개선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11월에 발표된 재정분석 1위는 울산교육청이 명실상부한 선도교육청으로서의 위상을 가져다 준 큰 성과로 여겨진다.
서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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