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복지공동체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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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 작성일18-11-15 20:54 조회1,586회 댓글0건본문
- 네트워크 성과 공유와 강남 교육복지공동체 활성화
울산광역시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한강희)은 15일 꿈드림 북카페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일환으로 사업학교 교장, 담당교사, 교육복지사, 지자체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 취약계층 지원 복지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 교육복지공동체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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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육지원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14교(초 7교, 중 7교)를 대상으로 사업대상 학생들이 꿈을 찾고 이뤄갈 수 있도록, 학교 특성에 맞는 전문적인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서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동평중학교 봉사동아리 ‘동평 수호천사 바투카타 공연’을 시작으로 교육지원청 사업 성과 보고와 언양초등학교 ‘키다리 선생님’, 월드비전 ‘조식지원사업’ 등 과 동평초등학교, 굿네이버스 가정위탁지원센터와 울산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교육지원청-지역사회-학교-지자체의 협력 솔루션위원회를 통한 취약계층 사례관리 실천 과정을 통한 성과를 각각 발표했다
또한 크리에이터 문선종 사회복지사는 ‘1인 미디어 시장의 이해와 삶의 적용’을 강의 주제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복지공동체, 1인 미디어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복지공동체 워크숍은 1인 미디어를 통한 다양한 현장 속 공유지식 만들기와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서 얻어진 성과들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 공동 지원체제 활성화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더욱 공고히 하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서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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