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 제11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창작댄스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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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 작성일18-11-16 09:33 조회1,766회 댓글0건본문
-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창작댄스대회 11월17일~18일 양일간 울산서 열려
- 전국의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친목을 다질 기회가 되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7일(토)부터 18일(일)까지 이틀간 약사중학교 체육관에서 ‘제11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창작댄스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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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며 전체 24개 종목을 16개 시‧도 교육청에서 1~2종목 씩 주관하여 개최한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창작댄스 종목을 담당하여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 창작댄스위원회와 공동으로 대회를 개최하며,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각 지역 예선 등을 거쳐 선발된 △초등부 14팀 △중등부 14팀 △고등부 13팀의 선수 800여명과 임원 및 학부모 등 약 1,20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건강 체력 증진과 건전한 인성을 함양하고 승‧패 위주가 아닌 학생 친선교류와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순위에 따른 시상을 실시하지 않으며, 평소 스포츠클럽활동을 통해 익혀온 기량을 마음껏 펼쳐나가고 참가한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도록 진행 할 예정이다.
노옥희 교육감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 모두가 가진 각자의 ‘끼’를 마음껏 펼쳐 나갈 수 있기를 바라며 소담스런 ‘꿈’이 더욱 영글어갈 수 있도록 기원하며, 학생의 몸짓 하나가 희망이 되는 무대에서 세상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가열찬 열정에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서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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