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겨울방학 중 방과후학교 운영’현장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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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 작성일19-01-03 22:14 조회1,709회 댓글0건본문
- 단위학교 겨울방학 중 방과후학교 안전관리 및 자유수강권 운영 실태 점검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19년 1월 7일(월)부터 1월 11일(금)까지(5일간) 관내 고등학교 12교를 대상으로 2018학년도 겨울방학 중 방과후학교 및 자유수강권 운영실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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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학교 운영 현장 점검은 매년 여름 및 겨울방학 중에 실시하고 있으며 단위학교가 수립한 겨울방학 중 방과후학교 안전관리 계획 수립여부와 교내외 순찰 강화 및 외부인 출입 단속, 방과후학교 참여 학생 관리, 겨울철 식중독 예방 등 교육 활동과 관련한 안전 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지고 있는 지를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시교육청과 강북·강남교육지원청에서 초24교, 중14교, 고12교를 대상으로 저소득층 학생의 실질적 교육기회 보장과 예산 집행의 투명성 및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운영 및 집행 실태 점검하여 자유수강권 부적정 사용을 예방하고자 한다.
울산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2018학년도 겨울방학 중 방과후학교는 241교 중 190교가 운영하며 학생 중심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 경험 제공과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원칙으로 운영함으로써 방과후학교 내실화를 도모하고겨울방학 중 단위학교의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방과후학교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서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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