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함께 펼치고, 스스로 가꾸고, 모두가 누리는 꿈의 공간’을 위한 전 직원 한마음 다짐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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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0-01-03 15:55 조회2,081회 댓글0건본문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옥자)은 3일 학생교육문화회관 설립현장 사무실에서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빛나는 개관을 위한 직원 한마음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김옥자 관장의 취임과 직원 인사발령에 따라 전 직원이 ‘함께 펼치고, 스스로 가꾸고, 모두가 누리는 꿈의 공간’이라는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의 비전을 공유하고, 원활한 개관업무 추진을 위한 화합과 소통의 자리로 마련되었다.
비록 공사현장에 사무실을 꾸려 열악한 환경이지만,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학생교육문화회관의 성공적인 개관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공사 현장 관계자들과 떡 나눔 행사를 가지고 안전한 공사 진행을 당부하였다.
김옥자 관장은 “학생 문화예술체험 기관 신설로 학생들이 주인이 되는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는 새로운 예술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건전한 학생자치·소통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 나아가 지역주민의 문화·예술활동 향유 공간 제공을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하여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개관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추적사건25시 서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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