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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찌릿찌릿! 여름은 경북 동해안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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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주기자 작성일20-08-03 21:37 조회1,3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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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찌릿찌릿여름은 경북 동해안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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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힐링낭만액티비티체험교육원하는 건 뭐든 있다 -

유난히 길었던 장마가 가고 태양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할 때다광활한 면적과 천혜의 경관 속에 힐링체험교육 등 풍성한 콘텐츠가 어우러진 경북 동해안은 무더위를 날리고 동시에 한여름의 태양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경상북도가 여러분들을 낭만과 모험이 어우러진 세계로 초대한다.

먼저 포항이다포항 전역에서는 8월부터 시작되는국제해양레저위크를 통해 패들보드서핑스쿠버다이빙운하체험요트맛보기 등 다이나믹한 해양레저체험을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홈페이지(http://www.kimaweek.org) 통한 사전정보 확인은 필수다.

영일대해수욕장에서는 모래로 조각한 세계여행지를 둘러보고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에서는동백이를 소환하는 재미도 있다.

포항의 언택트 힐링 장소는 영일만을 끼고 동쪽으로 쭉 뻗은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이다아름답고 기묘한 바위를 감상하면서 파도소리에 맞춰 리드미컬하게 걸어가다 간간이 바닷물에 발도 담그면 절로 힐링이 되는 곳이다.

다음은 경주로 가보자해변에서의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나정해수욕장과 고아라해변은 차박과 캠핑의 핫플레이스다아이들과 함께 모래놀이산책낚시 등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양남의 읍천항과 하서항을 잇는 1.7km파도소리길에서는 복잡한 일상사를 잠시 내려놓고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천연기념물 536호로 지정된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은 덤이다.

최강의 스릴과 어트랙션을 꿈꾼다면 다양한 놀이기구와 물놀이 시설이 함께 있는경주월드와 2.6m의 인공파도를 갖춘 영남권 최대규모의블루원을 찾으면 된다경주의 또 하나의 명소인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는 공연전시실감콘텐츠야간경관 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영덕에는 지금껏 숨겨져 있다가 최근 급부상 중인 언택트 관광지가 있다바로메타세콰이어길인데 한국관광공사 선정한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도 이름을 올렸다길 전체가 숲으로 이루어져 있어 신선한 바람과 피톤치드로 힐링하기에 최적의 장소다.

영덕의 또 다른 명소는 병풍처럼 둘러쳐진 송림을 끼고 타원으로 펼쳐지는 명사20!‘고래불해수욕장이다수심이 얕아 어린아이를 동반하는 가족피서지로 4년 연속 전국 최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된 곳이다.

그리고 기암괴석에 부서지는 거센 파도가 장관을 이루고등대에서 바라본 탁 트인 전경이 청량감을 안겨주는창포말 등대도 영덕의 자랑거리다.

울진 죽변에는 국내 최초 해양과학교육 전문시설인 국립해양과학관이 위치해있다과학관은 바닷 속 풍경을 볼 수 있는 해중전망대와 국내 최장 해상 스카이워크(393), 가상현실(VR) 체험 공간 등 풍성한 볼거리도 갖추고 있다.

울진군요트학교에서는 딩기요트윈드서핑크루저요트 세일링 등 다양한 해양레저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사전예약이 필수인 금강 소나무숲길에서는 500년이 넘은 천연수림의 소나무 터널을 통과하면서 시원스레 뻗은 금강소나무들의 열병 사열을 받아 볼 수 있을 것이다.

을릉군은 행정안전부의 ‘2020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신비의 섬으로 선정됐다태초의 자연경관을 그대로 간직하고 그 자연이 주는 먹거리가 있는 곳울릉도는 그 자체가 보석 같은 곳이다.

나홀로 또는 가족친구 단위의 비대면 관광 트렌드(섬에서 멍 때리기트레킹캠핑독립형 숙박체험 등), 언택트 힐링여행으로서 최적의 섬인 울릉도는 여행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다.

한편경북도에서는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이 코로나19 걱정 없이 행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관광시설에 대한 1일 1 이상 방역손소독제 비치발열체크방역수칙 준수 홍보 등을 실시 중이다무엇보다 관광객 스스로 방역의 주체로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의 준수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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