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과원, KMI와 함께 남동해권 수산 발전방안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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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2-11-16 21:08 조회542회 댓글0건본문
산소부족 물덩어리, 고수온, 영양염류 부족 등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남동해 바다 생태계의 수산업 현황 공유와 발전 방안 모색 기대-
■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 이하 수과원)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종덕, 이하 KMI)은 11월 17일(목)에 통영에서『남동해권 수산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 행사에는 해양수산부와 경상남도, 통영시 등 정부와 지자체,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멸치권현망수협, 경남청년어업인연합회 등 수산단체,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경상국립대학교, 부경대학교 등 전문연구기관, 학계, 어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경남과 부산을 아우르는 남동해권 수산업 분야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이번 심포지엄은 “특별강연 1건(수과원), 주제발표 4건(수과원, 경남도, KMI),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 특별강연에서는 △우리나라 수산자원 관리 현황과 필요성(수과원)을, 주제발표에서는 △지속적 수산양식을 위한 생태계 기반 어장관리(수과원), △남해안(남동해권) 양식산업의 구조변화와 주요 양식수산물 수급 전망(KMI), △경상남도 수산현황과 미래 방향(경남도)에 대하여 분야별 전문가들이 나선다.
○ 최근 수년 전부터 남동해권 바다에서는 매년 고수온, 영양염류 부족, 산소부족 물덩어리 등으로 양식생물(굴, 멍게 등)의 대량폐사가 발생하고 있고, 지난달에는 창원 정어리 집단 폐사도 발생한 바 있어, 이번 심포지엄의 종합토론(좌장: 우동식 국립수산과학원장)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실태 진단과 수산 현장 어업인들의 요구,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깊은 토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우동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각 분야의 전문가 뿐만 아니라 남동해권 수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수산단체들과 젊은 지도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남동해권 바다 생태계와 수산업의 상황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수과원은 KMI 등 전문연구기관, 지자체, 어업 현장과 손잡고 남동해권 해양 수산 발전을 위해 소통하며 현장에 도움이 되는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부서 | 남동해수산연구소 | 책임자 | 소 장 | 임현정 | (055-640-4700) |
<총괄> |
| 담당자 | 연구관 | 김형철 | (055-640-4750) |
연구관 | 김경덕 | (055-640-4730) | |||
연구관 | 송재희 | (055-860-7701) | |||
연구관 | 하광수 | (055-640-4760) | |||
<공동 >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 책임자 | 본부장 | 김대영 | (051-797-4531) |
수산정책사업본부 | 센터장 | 이남수 | (051-797-4507) | ||
팀장 | 이기영 | (051-797-4510) | |||
팀장 | 성진우 | (051-797-4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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