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배 ‘제50주년 LA한인축제’ 총괄대회장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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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3-04-01 01:08 조회691회 댓글0건본문
[추적사건25시 편집국]
지난 27일 ‘제 50주년 LA한인축제’ 김준배 총괄대회장이 방한했다.
김준배 회장은 미주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미주예총) 회장, 미주 광복회 서부지회장을 맡고 있으며 외 미국 한인사회에서 많은 봉사단체를 운영하고 있는 그는 이번 방한을 통해 ‘제 50주년 LA한인축제’에 참가하게될 국내의 각 지자체, 기관과 참가 단체들을 방문해 축제 준비를 위한 업무를 수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본사 스포츠닷컴(주)와 (사)대한민국장인예술협회도 이 축제에 참가할 예정이다.
‘LA한인축제’는 미주 한인들 뿐만아니라 국내에서 각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 문화예술단체 등이 대거 참여하는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
LA 한인축제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49주년 LA한인축제는 40만 명 이상이 방문했고, 280여개의 부스, 중앙무대에선 30여개의 공연이 펼쳐졌다.
올해 행사는 50주년이 되는 반세기를 넘어가는 기념으로 대대적인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 회장은 오는 4월 9일 L.A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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